이영애, 나이 차 극복 부부 1위..재산 2조원 남편과 20살 차이(연중)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영애, 사업가 정호영 씨 부부가 나이 차 극복한 부부 1위에 올랐다.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는 '나이 차 극복한 스타 부부'를 주제로 차트를 공개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하와이에서 극비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이영애는 남편에 대해 "믿음직스럽고 성실하고 사랑 이상의 감정으로 아주 깊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비주의 이미지를 벗고 편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한 이영애는 결혼 5년 차, 한 방송을 통해 남편과 쌍둥이 자녀를 공개했다. 재미 교포 사업가인 남편 정호영 씨는 재산이 약 2조원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0살이라고 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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