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타이거JK, ♥윤미래 모시고 산다고..앨범 언제 낼지 궁금"(유스케)

김노을 2021. 8. 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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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타이거JK가 유희열 폭로에 당황했다.

그러자 유희열은 "아까 나한테는 그렇게 말 안 하지 않았냐. 분명 아까 타이거JK가 나한테 '요즘 비비랑 윤미래를 모시고 산다'고 했다"고 폭로했고, 타이거JK는 "그걸 말하면 어떻게 하냐"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이 또 "윤미래는 언제 앨범을 내냐"고 묻자 타이거JK는 "윤미래는 랩도 하고 노래도 하다 보니까 어떤 작업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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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래퍼 타이거JK가 유희열 폭로에 당황했다.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는 신곡 '호심술(Love Peace)'로 돌아온 타이거JK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타이거JK는 "혼자 '유스케'에 나온 건 처음이다.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심정으로 나왔다. 그동안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이외에는 아시다시피 비비, 윤미래와 앨범 작엄을 함께 하면서 지냈다"고 밝혔다.

그러자 유희열은 "아까 나한테는 그렇게 말 안 하지 않았냐. 분명 아까 타이거JK가 나한테 '요즘 비비랑 윤미래를 모시고 산다'고 했다"고 폭로했고, 타이거JK는 "그걸 말하면 어떻게 하냐"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이 또 "윤미래는 언제 앨범을 내냐"고 묻자 타이거JK는 "윤미래는 랩도 하고 노래도 하다 보니까 어떤 작업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조단을 두고 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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