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가, CG급"..권은비 솔로출격, 완성형 비주얼
2021. 8. 14. 08:0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첫 솔로 앨범의 새 재킷 이미지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 새 재킷 이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재킷 이미지 속 권은비는 사이키델릭한 배경에서 화려한 블루 펄 의상을 입고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시크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권은비의 완성형 비주얼이 돋보였다. 권은비는 금색 스팽글로 이뤄진 유니크한 드레스와 골드 액세서리를 완벽히 소화하며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변화무쌍한 매력을 담은 재킷 이미지를 통해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권은비는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로 사랑받고 있다. 아이즈원의 리더로서 활약을 펼치며 뛰어난 춤 실력과 가창력을 입증해 탄탄한 팬층을 형성, 솔로 데뷔를 향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아이즈원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 출격에 나선 권은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권은비의 제2막을 화려하게 알릴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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