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SOON] 레드벨벳·TXT·크래비티.. 대세돌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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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돌이 몰려온다.
그룹 레드벨벳을 시작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CIX, 펜타곤, 크래비티 등 대세 아이돌이 대거 컴백한다.
그룹 CIX가 17일 첫 정규앨범 '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OK Prologue : Be OK)를 발매한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FIGHT OR ESCAP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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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리패키지.. 크래비티 첫 정규
펜타곤 유토·키노·우석 신곡 발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대세돌이 몰려온다.
그룹 레드벨벳이 16일 새 미니앨범 ‘퀸덤’(Queendom)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팝 댄스, 일렉트로 펑크, R&B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퀸덤’은 중독성 강한 훅과 멤버들의 경쾌한 보컬이 돋보이는 청량한 분위기의 팝 댄스 곡이다. 우리 모두가 자기 인생의 ‘퀸’(Queen)이고, 함께 하면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존재라는 가사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한다.
가수 그레이가 17일 데뷔 첫 정규앨범 ‘그레이그라운드’(grayground.)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메이크 러브’(Make Love), ‘파티 포 더 나이트’(Feat. 로꼬 & 이하이) 등 11곡이 담겼다. 그중 ‘파티 포 더 나이트’는 ‘AOMG 식구’ 로꼬, 이하이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과연 세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룹 CIX가 17일 첫 정규앨범 ‘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OK Prologue : Be OK)를 발매한다. ‘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는 CIX가 데뷔 2년 만에 새로운 ‘OK’ 시리즈를 여는 프롤로그 앨범이다. 타이틀곡 ‘웨이브’(WAVE)는 거센 운명의 파도를 넘어 우리만의 속도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곡이다. CIX만의 파워풀한 청량감을 극대화했다는 후문이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FIGHT OR ESCAPE)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루저=러버’(LO$ER=LO♡ER)다. 이모 팝 펑크 장르의 곡으로, 세상의 시선으로는 비록 ‘루저’(LO$ER)처럼 보일지라도 유일한 세계이자 구원자인 ‘너’에게는 서로를 구원하는 ‘러버’(LO♡ER)가 되고 싶은 소년의 마음을 표현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Z세대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스타일로 풀어냈다.
그룹 펜타곤 유토·키노·우석이 18일 디지털 싱글 ‘케르베로스’(Cerberus)를 발매한다. 유토·키노·우석의 소속 팀인 펜타곤은 그간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데이지’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세 멤버가 의기투합해 만든 ‘케르베로스’는 어떤 음악색이 담겼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룹 크래비티가 19일 첫 정규앨범 파트1 ‘디 어웨이크닝 : 리튼 인 더 스타즈’를 발매한다. 크래비티는 파트1의 메시지인 ‘Written in the stars’를 통해 운명을 향한 아홉 청춘의 새로운 각성을 그려낼 예정이다. 타이틀곡 ‘가스 페달’(Gas Pedal)로 멈추지 않을 자신들만의 성장사를 보여줄 계획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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