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김소연, 엄기준에 "당장 이혼해" 광기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8. 1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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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3'의 이지아가 기민한 대처능력을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펜트하우스3'에서는 천서진(김소연)의 청아재단 이사장 취임 축하연에 '천명수 이사장을 죽인 사람은 천서진'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그림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이는 심수련(이지아)의 계락이었다.

천수지구 신도시 개발 기공식에 영상을 보낸 것은 심수련의 지시를 받은 유동철(박호산)이었고, 청아재단 이사장 취임 축하연에 사진을 보낸 것은 하윤철(윤종훈)이라는 사실이 더해져 반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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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3'의 이지아가 기민한 대처능력을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펜트하우스3'에서는 천서진(김소연)의 청아재단 이사장 취임 축하연에 '천명수 이사장을 죽인 사람은 천서진'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그림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이후 서로를 만난 천서진과 주단태(엄기준). 천서진은 "이제 공조는 끝났다. 당장 이혼해"라고 말했고, 주단태는 또한 "비밀을 지켜준다는 조항만 있으면 언제든지"라고 응수했다.

이는 심수련(이지아)의 계락이었다. 천수지구 신도시 개발 기공식에 영상을 보낸 것은 심수련의 지시를 받은 유동철(박호산)이었고, 청아재단 이사장 취임 축하연에 사진을 보낸 것은 하윤철(윤종훈)이라는 사실이 더해져 반전을 선사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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