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첫째 子 20살"..허영만 "15살에 사고 쳤네"('백반기행')

2021. 8. 14. 06: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주미가 최강 동안 입증을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은 박주미와 경기 남양주를 찾았다.

이날 박주미는 "집에서는 무슨 반찬 해주냐?"는 허영만의 물음에 "시부모님과 함께 살거든. 그래서 나는 어머님 덕분에 밑반찬은 걱정 안 한다"고 답했다.

이에 허영만은 "외출할 때 시어머니가 아기도 봐주고?"라고 물었고, 박주미는 "근데 아기라기에는 아들들이 너무 많이 컸다"고 답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허영만은 "몇 살?"이라고 물었다. 박주미는 "15살, 20살"이라고 답했고, 허영만은 놀라 눈만 끔뻑 끔뻑댔다.

허영만은 이내 "사고 치신 거네. 15살에 사고 친 거네~"라고 확신했고, 박주미는 해명 대신 "그렇지. 15살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