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유하나, 두 아들에 많이 시달렸나..지친 기색 "혈압 컨트롤 필요"
신수정 인턴기자 2021. 8. 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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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나가 두 아들 육아에 지친 마음을 토로했다.
13일 유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고충을 고백했다.
유하나는 배우로 활동하던 중,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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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유하나가 두 아들 육아에 지친 마음을 토로했다.
13일 유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고충을 고백했다.
게시물 속 유하나는 바다를 배경으로 수영복으로 보이는 '핫'한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가녀린 어깨와 쇄골라인 등 아들 둘을 가진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유하나는 "애써 웃어 보려 했지만 쓴웃음만", "소리를 30번은 질러야 도착, 올 때는 피곤했는지 10번 정도에 다들 곯아떨어짐", "아들을 키운다는 건 복식호흡을 사용하지 않으면 성대결절 위험성 상당"등의 말을 남겨 육아에 지친 마음을 쏟아냈다.
유하나는 배우로 활동하던 중,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현재는 연예 활동은 하지 않고 결혼 생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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