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김현숙 아들, 의젓한 성격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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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김현숙 아들, 폭풍 성장했다.
1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배우 김현숙, 아들 하민 군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현숙은 이날 밀양에서 할머니, 아들과 함께 읍내 미용실 나들이에 나섰다.
하민 군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이 상황을 의연하게 받아들여, 채림, 김나영 등 이모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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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내가 키운다’ 김현숙 아들, 폭풍 성장했다.
1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배우 김현숙, 아들 하민 군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현숙은 이날 밀양에서 할머니, 아들과 함께 읍내 미용실 나들이에 나섰다. 김현숙은 어느 새 훌쩍 자란 아들 발 사이즈를 체크하며 “너 신발이 작다. 이제 200mm 사야겠다. 앞으로 이제 그 사이즈로 사겠다”라고 말했다.
하민 군의 파마도 공개됐다. 읍내 미용실 사장님의 솜씨는 상당했다. 하민 군은 “이야, 파마다. 파마 잘 됐다”라며 자신의 모습에 감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린 하민 군은 조용한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아야 했다. 하지만 밀양 시골에서 수도 사용에 다소 에러가 생겼다. 물탱크 청소 날이었기 때문이다.
파마약을 잔뜩 묻힌 하민 군은 씩씩하게 싱크대에 머리를 숙였다. 사장님은 데운 물이 담긴 주전자로 하민 군의 머리를 얼른 씻어냈다.
스페셜한 머리 감기였다. 하민 군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이 상황을 의연하게 받아들여, 채림, 김나영 등 이모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김현숙 아들 | 내가 키운다 | 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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