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화사 다도 취미, 뭘 해도 '대박'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1. 8.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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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화사 취미 다도, 브라운관의 시선을 압도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마무 화사 다도 취미가 공개됐다.

화사는 "그냥 이렇게 손님들에게 끓여준다"라며 프리스타일 다도 취미를 뽐냈다.

박나래는 "정말 너무 좋았다"라며 화사의 취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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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화사 취미 다도, 브라운관의 시선을 압도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마무 화사 다도 취미가 공개됐다.

이날 화사는 요즘 차에 취미가 붙었다며, 다양한 차 관련 장비를 공개했다. 화사는 “예전에 절에 한 번 갔는데 차를 주셨는데, 너무 좋더라. 장비발로 다 구입했다”라고 귀띔했다.

화사는 박나래에게 녹차를 끓여주기로 했다. 그는 “사실 전 계량도 잘 모른다. 적당히 부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화사의 손놀림을 신기하게 바라보며 “물을 끓여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기안84는 “약간 콜드브루 느낌 아니냐”라고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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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화사는 망도 넣지 않은 채 물에 바로 녹차를 넣고 끓이기 시작했다. 화사는 “그냥 이렇게 손님들에게 끓여준다”라며 프리스타일 다도 취미를 뽐냈다.

급기야 화사는 다도에 어울리는 발리 ASMR 동영상을 틀었다. 박나래는 “정말 너무 좋았다”라며 화사의 취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 박나래 |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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