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 급성 간부전에 간 이식수술.."드디어 퇴원, 아직 화장실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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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 수술을 받은 배우 윤주가 퇴원한다는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윤주는 자신의 SNS에 "월요일 드디어 퇴원 결정"이라는 말과 함께 간 이식 수술 후 건강하게 퇴원한다고 알렸다.
동영상 속 윤주는 감옥 필터를 사용해 자신의 얼굴을 찍으며 고단한 병원 생활의 답답함을 표현했다.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급성 간부전 진단을 받고 지난 7월에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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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배우 윤주가 퇴원한다는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윤주는 자신의 SNS에 "월요일 드디어 퇴원 결정"이라는 말과 함께 간 이식 수술 후 건강하게 퇴원한다고 알렸다.
동영상 속 윤주는 감옥 필터를 사용해 자신의 얼굴을 찍으며 고단한 병원 생활의 답답함을 표현했다.
또 "아직 걸음마, 화장실을 못 가는 상태라는 게 슬프지만 계속 연습하면 되겠죠?"라는 말을 덧붙여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으로 굳은 의지와 희망을 전했다.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급성 간부전 진단을 받고 지난 7월에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 병원 생활 중에서도 꾸준히 SNS로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며 소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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