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3' 김현수, 윤종훈=친부 알고 있었다 "저런 아빠 필요없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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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가 윤종훈이 친부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8월 13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10회에서는 자신이 아빠인 사실을 알리지 못한 채 딸 배로나(김현수 분) 곁을 맴도는 하윤철(윤종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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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현수가 윤종훈이 친부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8월 13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10회에서는 자신이 아빠인 사실을 알리지 못한 채 딸 배로나(김현수 분) 곁을 맴도는 하윤철(윤종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윤철은 케이크, 마카롱 등 각종 먹을거리에 돈봉투까지 챙겨 배로나의 집 앞에 몰래 가져다 두려 했다.
하지만 마침 집에 들어오던 배로나가 이런 하윤철을 목격했다. 배로나는 차가운 표정으로 "누가 매번 이런 걸 가져다 놓나 궁금했는데 아저씨였냐"며 "호수 착각하셨나 보다. 아저씨 딸은 85층 산다. 그러니까 이거 다 가지고 가라"고 비꼬았다. 하윤철이 앞서 지키고자 애썼던 천서진(김소연 분) 사이의 딸 하은별(최예빈 분)에 대한 언급이었다.
이어 배로나는 "그리고 되도록 안 보고 싶으니 조심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그의 마음을 거절, 하윤철의 코 앞에서 대문을 쾅 닫고 들어왔다.
집에 들어간 배로나는 "저런 아빠 필요없어. 난 그냥 엄마만 있으면 돼"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사실 배로나는 하윤철이 자신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
배로나는 "나 알고 있었어. 아저씨가 내 친아빠인 거. 아저씨랑 살 때 엄마가 그렇게 행복해하는 모습 처음 봤거든"이라며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곤, "그래서 엄마도 은별이 모른 척할 수 없었던 거지. 아빠 딸이라서. 바보같이"라며 한참동안 눈물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펜트하우스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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