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딸 결혼? 어지간한 남자 거들떠도 안 봤으면" 딸바보 속내(편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8. 1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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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딸 시집은 상상도 안 된다며, 어지간한 남자 거들떠도 안 보게 노력 중임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류수영은 죄책감 없이 딸에게 먹여도 되는 딸기 아이스크림, 아내 박하선이 좋아하는 딸기 스무디 만드는 법을 알려줬다.

그러자 류수영은 "상상이 안 된다"며 "아빠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는 어지간한 아이(남자)는 거들떠도 안 보게 된단다. (그래서) 조금 더 열심히 사랑해 주려는 게 있다"고 딸바보 아빠의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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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류수영이 딸 시집은 상상도 안 된다며, 어지간한 남자 거들떠도 안 보게 노력 중임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92회에서는 류수영이 간단하게 홈메이드 딸기 아이스크림, 딸기 스무디 만드는 법을 알려줬다.

이날 류수영은 죄책감 없이 딸에게 먹여도 되는 딸기 아이스크림, 아내 박하선이 좋아하는 딸기 스무디 만드는 법을 알려줬다. 류수영은 "이렇게 갈아주면 아내들이 '와' 할 거다"라고 자부했고, 이유리는 "아빠가 저렇게 해주면 시집가기 싫을 것 같다"고 딸의 마음을 대변했다.

김보민은 류수영에게 "시집 보내겠냐"고 물었다. 그러자 류수영은 "상상이 안 된다"며 "아빠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는 어지간한 아이(남자)는 거들떠도 안 보게 된단다. (그래서) 조금 더 열심히 사랑해 주려는 게 있다"고 딸바보 아빠의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7년 1월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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