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송종국 '조작 방송' 주장 후 힐링 필요했나..송지아와 제주 여행
심언경 기자 2021. 8. 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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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박연수는 13일 자신의 SNS에 "제주도 힐링 중. 마스크 사진 찍을 때만 잠깐 벗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를 찾은 송지아가 담겨 있다.
밀짚모자로 멋을 낸 송지아는 옅은 미소를 띤 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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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박연수는 13일 자신의 SNS에 "제주도 힐링 중. 마스크 사진 찍을 때만 잠깐 벗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를 찾은 송지아가 담겨 있다. 밀짚모자로 멋을 낸 송지아는 옅은 미소를 띤 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리틀 수지'라는 수식어가 걸맞은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연수는 2015년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이혼했다. 현재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지난 6일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송종국을 향해 "애들 이용해서 이러지 마세요"라고 일침을 가해 이슈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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