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이해인 제친 중학생 윤아선, 세계 무대 도전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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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열린 2020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 대회에서는 김예림(수리고)이 종합선수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피겨여왕' 자리를 굳건히 했다.
특히 윤아선은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1 피겨스케이팅 세계 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2위에 오른데 이어 회장배 랭킹 대회에서도 3위에 올라 성인무대에서 2개 대회 연속 입상하며 미래를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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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종합선수권대회서 유영, 이해인 제치고 깜짝 2위
김채연과 함께 올시즌 첫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
![지난 3월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63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 여자중학부 A조 윤아선이 프리스케이팅을 연기하고 있다. [MHN스포츠 의정부, 성대우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8/14/HockeyNewsKorea/20210814014140647phew.jpg)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지난 3월에 열린 2020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 대회에서는 김예림(수리고)이 종합선수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피겨여왕' 자리를 굳건히 했다.
국내 피겨 여자싱글은 현재 김예림(수리고)을 필두로 이해인(세화여고), 유영(수리고), 임은수(신현고), 윤아선(광동중)의 5파전 양상이다.
특히 윤아선은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1 피겨스케이팅 세계 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2위에 오른데 이어 회장배 랭킹 대회에서도 3위에 올라 성인무대에서 2개 대회 연속 입상하며 미래를 밝게 했다.
하지만 윤아선은 나이 제한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설 수 없어 3위를 차지한 이해인이 티켓을 이어받는 행운도 맛봤다.
윤아선 대신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이해인은 10위를 기록하면서 한국 피겨 사상 네 번째 세계선수권대회 톱10에 진입하기도 했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의 희망 윤아선이 드디어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평가 받는다.
윤아선은 18일(한국시간)부터 21일까지 프랑스 쿠르슈벨에서 열리는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를 통해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3일 "윤아선과 김채연(태랑중)은 올 시즌 첫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아선은 한국 피겨 여자 싱글의 차세대 간판 재목으로 꼽힌다.
그는 지난 2월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싱글 2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당시 윤아선은 총점 197.99점을 따내 국내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유영(수리고), 이해인(한강중) 등을 모두 제쳤다.
윤아선은 해당 대회 2위까지 주어지는 시니어 세계선수권출전 티켓을 거머쥐었지만, 나이 제한에 걸려 3위를 차지한 이해인에게 출전권을 내줘야 했다.
한편 윤아선은 지난 7월 비대면 영상평가로 진행된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 선수 선발전에서 180.56점을 기록해 여자 싱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윤아선은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와 2차 대회에 나설 예정이다.
ISU 주니어그랑프리 시리즈는 2년 만에 열린다. 지난 시즌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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