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김유정, 하늘서 뚝 떨어진 안효섭에 설렘 '두근두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천기' 김유정, 안효섭의 신비로운 인연이 시작된다.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극본 하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는 '해를 품은 달', '성균관 스캔들' 원작자 정은궐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티저 영상에서 홍천기는 무슨 이유인지 정신을 잃고 쓰러진 하람을 정성스레 간호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기' 김유정, 안효섭의 신비로운 인연이 시작된다.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극본 하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는 ‘해를 품은 달’, ‘성균관 스캔들’ 원작자 정은궐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13일 '홍천기' 측은 홍천기와 하람의 만남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 홍천기는 무슨 이유인지 정신을 잃고 쓰러진 하람을 정성스레 간호한다. 하람의 얼굴을 살피는 홍천기의 눈에서는 호기심과 설렘이 묻어난다.
특히 이들의 내레이션은 운명이 이끄는 로맨스를 예고한다. 하람은 "나의 사라진 기억과 그녀를 닮은 낭자와의 만남"이라고 말하고, 홍천기는 "우리가 또 다시 우연히 만난다면 그때는 선비님의 얼굴을 그려보고 싶습니다"라고 애틋하게 말한다. 거듭된 만남 속 운명처럼 이끌리는 이들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지게 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홍천기는 오는 8월 30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