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화사, 95년생 동갑인 박재정에 깜짝 "오빠인 줄 알았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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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박재정과 동갑인 사실에 깜짝 놀랐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박재정과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키는 게스트로 출연한 박재정과 오랜만에 등장한 화사를 두고 "둘이 동갑이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놀란 화사를 향해 "사실 박재정이 오빠인 줄 알았죠?"라고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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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가수 화사가 박재정과 동갑인 사실에 깜짝 놀랐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박재정과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키는 게스트로 출연한 박재정과 오랜만에 등장한 화사를 두고 "둘이 동갑이다"고 말했다. 박재정은 화사가 "저는 몰랐다"고 하자 "저는 알고 있었다"고 얘기했다.
전현무는 놀란 화사를 향해 "사실 박재정이 오빠인 줄 알았죠?"라고 물어봤다. 화사는 망설이지 않고 "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재정은 "다 저를 보면 저보다 다 나이가 어리다고 생각하시고 제가 나이가 많을 거라고 생각하신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95년생 동갑인 두 사람에게 인사를 좀 나눠보라고 권유했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뜬금없이 "둘이 동갑 내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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