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화사, 박나래 꼬막비빔밥+감자전에 감탄 "너무 맛있어"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8. 1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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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가 화사를 위한 요리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화사의 집을 찾은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직접 가져온 재료들로 꼬막비빔밥, 감자전, 매실 에이드를 만들었다.

꼬막비빔밥을 맛본 화사는 "너무 맛있다"며 박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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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화사를 위한 요리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화사의 집을 찾은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직접 가져온 재료들로 꼬막비빔밥, 감자전, 매실 에이드를 만들었다. 꼬막비빔밥을 맛본 화사는 "너무 맛있다"며 박수를 쳤다. 박나래 역시 "다이어트 중인데"라면서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화사는 "진짜 미쳤다. 가게에서 꼬막비빔밥 시키면 꼬막이 메인인데 몇 알 없지 않나. 그런 순간이 제일 화가 난다. 근데 언니가 꼬막을 아낌없이 넣어줬다. 한 수저에 꼬막을 다섯알, 여섯알씩 올려도 누구 눈치볼 필요가 없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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