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여름학교 빼서 아침부터 놀기"
손봉석 기자 2021. 8. 13. 23:40
[스포츠경향]
‘홍콩댁’으로 불리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을 데리고 수영장 방문을 한 근황을 알렸다
강수정은 13일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 아들이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수정은 “여름 방학 내내 열심히 운동하고 공부한 아들. 오늘 하루 여름학교 빼서 아침부터 놀기”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06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그는 2008년 홍콩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강수정은 지난해 리펄스베이로 이사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초점] “또 업계 평가?”…하이브, 내부문서 추가 유출설에 ‘발칵’
- 박수홍♥김다예, 신생아 촬영 직원 지적→삭제 엔딩…여론 의식했나
- 안현모, 이혼 후 심경 고백 “너무 좋아”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 [스경X이슈] ‘나는 솔로’ 23기 정숙, 하다하다 범죄전과자까지 출연…검증 하긴 하나?
- 94년생 아니었다…‘93년생’ 한소희, 실제 나이 속였던 이유
- [공식]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됐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