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봉태규, 엄기준 5000억 훔쳤다..해외 도피 시도 [별별TV]

윤성열 기자 2021. 8. 1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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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의 봉태규가 엄기준의 돈 5000억을 훔쳐 해외 도피를 꿈꿨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이규진(봉태규 분)은 주단태(엄기준 분)가 자신 명의의 통장에 자금 세탁을 위해 넣어둔 5000억원을 들고 해외 도피를 하기 위해 나섰다.

유동필은 주단태가 로건리(박은석 분)를 죽인 살인자라는 소문이 돈다며 이규진의 통장으로 돈세탁을 했을 거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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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펜트하우스3' 방송 캡처
'펜트하우스3'의 봉태규가 엄기준의 돈 5000억을 훔쳐 해외 도피를 꿈꿨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이규진(봉태규 분)은 주단태(엄기준 분)가 자신 명의의 통장에 자금 세탁을 위해 넣어둔 5000억원을 들고 해외 도피를 하기 위해 나섰다.

이는 유동필(박호산 분)의 이간질이었다. 유동필은 주단태가 로건리(박은석 분)를 죽인 살인자라는 소문이 돈다며 이규진의 통장으로 돈세탁을 했을 거라고 귀띔했다.

이에 이규진은 자신의 통장에 있던 돈 5000억원을 들고 공항으로 튀었다. 이를 알게 된 고상아(윤주희 분)는 기분이 좋아져 이규진을 꽉 안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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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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