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 CLC 최유진, 맨발로 현아 '버블팝' 소화 → 티파니 영 "탁월한 선택" 극찬 [Oh! 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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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플래닛999' 최유진이 맨발로 무대를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K그룹이 무대를 선보였다.
하이힐을 신고 나온 최유진은 갑자기 신발을 벗고 맨발로 현아의 '버블팝' 무대를 상큼하게 선보였다.
8위는 C그룹 차이빙, 7위는 K그룹 최유진, 6위는 K그룹 서영은 5위는 K그룹 정지윤, 4위는 C그룹 수루이치, 3위는 C그룹 션샤오팅, 2위는 K그룹 강예서, 1위는 J그룹 에자키 히카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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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걸스플래닛999' 최유진이 맨발로 무대를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13일 오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에서는 치열한 탐색전 무대 끝, TOP9 후보가 공개됐다
K그룹이 무대를 선보였다. 걸그룹 파나틱스 멤버 이도아, 라임소다 김혜림, 이선우, 유다연으로 구성됐다.
선미는 “김도아 참가자는 프로듀스48에서 화제도 많이 됐고 파나틱스로도 활동중인데 도전한 이유가 있냐”고 질문했다. 김도아는 눈물을 흘리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많은 고민 끝에 다시 용기내서 나온 자리다.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이들은 슬기 (SEULGI), 신비, 청하, 전소연의 ‘Wow Thing’ 무대를 보여줬다. 장주희는 “지금 데뷔한 친구들은 평가 기준을 높게 잡을 수밖에 없다. 그 기준으로 봤을 때 사실 네 명 다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친구를 TOP9 후보로 뽑아야 할 지 고민이 될 정도”라고 칭찬했다. 이들은 전원 TOP9 후보가 됐다. 티파니 영은 “서로의 장점을 끌어내 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걸그룹에서는 그게 가장 중요하다. 멋졌다.”고 격려했다.
C그룹 수루이치의 솔로 무대가 이어졌다. 수루이치는 “보컬, 춤, 랩 다 오케이다. 목표는 에이스”라고 자신감있는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청하의 ‘Snapping’ 을 불렀다. 무대를 본 선미는 “연예인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카메라를 놓치지 않는 눈빛이 좋았다. 눈에서 약간 살기까지 느껴졌다.”고 말했다. 장주희는 “박자를 너무 재미있게 잘 썼다. 너무 잘해서 딱히 할 말이 없다.”고 극찬했다. 수루이치는 TOP9 후보가 됐다.
CLC 최유진이 등장했다. 최유진은 “회사에서 팀 활동을 더이상 안 한다는 얘기를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아직 보여주고 싶은게 많다.”며 참가 이유를 밝혔다. 하이힐을 신고 나온 최유진은 갑자기 신발을 벗고 맨발로 현아의 ‘버블팝’ 무대를 상큼하게 선보였다.
티파니영은 “구두를 왜 벗었냐”고 질문했다. 최유진은 “이틀 전에 구두를 받았는데 하루종일 신고 있으니 발에 물집이 너무 많이 잡혀서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할 것 같아서 벗게 됐다”고 말했다. 티파니영은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TOP9 후보가 공개됐다. 9위는 J그룹 쿠와하라 아야나가 차지했다. 8위는 C그룹 차이빙, 7위는 K그룹 최유진, 6위는 K그룹 서영은 5위는 K그룹 정지윤, 4위는 C그룹 수루이치, 3위는 C그룹 션샤오팅, 2위는 K그룹 강예서, 1위는 J그룹 에자키 히카루가 차지했다.
여진구는 “오늘은 마스터의 투표로 TOP9이 결정됐지만 앞으로는 플래닛 가디언의 투표로 순위가 결정된다. 너무 실망하지 말고 앞으로 있을 미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ys24@osen.co.kr
[사진] Mnet '걸스플래닛999’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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