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윤주희, 봉태규 슬쩍한 엄기준 5천억 훔쳐 日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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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희가 봉태규가 슬쩍한 엄기준의 5천억을 다시 훔쳐 일본으로 도피했다.
8월 13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10회에서는 이규진(봉태규 분)이 유동필(박호산 분) 등의 꾀에 넘어가 주단태(엄기준 분)의 돈을 훔쳤다.
이규진은 고상아에게 "내가 주단태 돈을 훔쳤다. 그것도 5천억이나. 주단태 밑에서 평생 2인자로 살수 없잖나. 규진이도 평생 인생 한번 폼나게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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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윤주희가 봉태규가 슬쩍한 엄기준의 5천억을 다시 훔쳐 일본으로 도피했다.
8월 13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10회에서는 이규진(봉태규 분)이 유동필(박호산 분) 등의 꾀에 넘어가 주단태(엄기준 분)의 돈을 훔쳤다.
이날 주단태는 백준기(온주완 분)가 로건리(박은석 분) 차량 폭파 진실을 숨겨줄 테니 2천억을 달라고 협박하자, 천서진(김소연 분)의 약점을 넘겨준다면 총 5천억을 주겠다고 역제안했다.
주단태는 이를 청아재단 돈으로 지불하고자 했다. 그는 조비서(김동규 분)에게 해당 자금을 이규진(봉태규 분) 이름의 차명계좌로 넣어 일단 돈세탁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이 사실은 유동필이 엿들었고, 유동필은 이규진에게 은근히 바람을 넣었다. "청아그룹 곧 부도날 거다. 주단태는 벌써부터 비자금 챙기는 모양. 이대표 계좌에도 이미 돈 들어갔단다. 잘 알아보라"고 알린 것.
이후 이규진은 해당 5천억을 전부 들고 해외 출국을 시도했다. 이규진은 고상아에게 "내가 주단태 돈을 훔쳤다. 그것도 5천억이나. 주단태 밑에서 평생 2인자로 살수 없잖나. 규진이도 평생 인생 한번 폼나게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규진은 "일단 내 명의는 불안해서 당신 이름으로 페이퍼 컴퍼니 만들어 쐈다"고 고상아에게 말했다. 고상아는 처음엔 이런 이규진을 반겼으나, 시어머니, 시누이까지 함께 출국한다는 사실에 다시 표정을 굳혔다.
이후 고상아는 아들 이민혁(이태빈 분)만 데리고 몰래 일본으로 출국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펜트하우스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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