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내가 키운다' 조윤희, 딸 로아 위한 오감 발달 놀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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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조윤희가 딸과 함께한 일상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조윤희가 딸 로아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공개됐다.
조윤희가 딸 로아의 창의력 교육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로아와 종이접기 놀이를 준비하며 "종이접기는 EQ에도 좋고 창의력에도 굉장히 좋다고 하더라"며 "로아가 색깔에 관심이 많다. 오감이 예민한 아이들이 자연에서 놀면 좋다고 해서 그런 놀이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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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조윤희가 딸과 함께한 일상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조윤희가 딸 로아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공개됐다.
이날 밀양에서 김현숙이 아들 하민과 함께 아침을 맞이했다. 하민이는 양파, 상추, 오이까지 수확하며 온 밭을 누볐고, 김현숙은 직접 수확한 채소로 홈메이드 짜장면을 준비했다. 이어 하민이는 옆에서 오이 손질을 도왔고, 김현숙은 "의외로 하민이가 조심성이 많고 저런 걸 잘한다"고 말했다.
손질이 끝나자, 각종 채소에 춘장을 넣어 볶았고, 동시에 '겉바속촉' 군만두까지 튀겨 보는 MC들을 놀라게 했다. 하민이는 면치기를 선보이며 밀양 짜장면 먹방을 선보였고, 김현숙 역시 맛있게 먹으며 먹방 랠리를 가졌다.
식사를 마친 모자는 미용실로 향했다. 김현숙은 "저희 엄마는 그 집 단골이신지 15년 정도 되었다. 하민이도 밀양으로 넘어오자마자 애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서울에 오셨을 때 강남 헤어숍을 예약해서 파마를 하셨는데 밀양에서 다시 파마하셨다"고 덧붙였다.
하민이는 차분하게 앉아 파마를 진행했고, 김현숙 역시 사장님의 제안으로 파마를 시작했다. 김현숙은 "왜 스카프를 쓴 게 더 예쁘지?"라고 하자, 하민이는 "원래 엄마는 예쁘니까"라며 심쿵 멘트를 전했다. 이에 채림은 "저희 아들은 그런 말을 잘 하는 편이다"며 "자기 반 친구가 '아줌마'라고 불렀는데, 아들이 '엄마 아줌마 아니야, 공주님이야'라고 하더라. 순간 녹더라"고 말해 듣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후 미용실의 단수로 인해 머리를 주전자로 헹궈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신우는 동생 이준이와 함께 설거지를 하며 엄마 김나영을 도왔고, 그 모습을 본 김나영은 박수를 치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 말에 이준이는 "엄마는 신우형만 좋아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신우는 김나영이 동생 이준이만 달래주자 속상해 했고, 김나영은 "요즘 저의 가장 큰 숙제다"며 "저를 반으로 쪼개고 싶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형인 신우는 먼저 장난으로 풀려고했지만, 김나영은 '높은 곳 청소하기'로 이준이를 먼저 달래줬고, 그 모습에 신우는 풀이 죽으며 속상해 했다.
이준이 친구 은수가 집에 놀러왔고, 이준이는 한 살 어린 은수를 잘 챙기며 시간을 보냈다. 같은 시각 신우는 혼자 인형을 가지고 놀았고, 그 상황을 몰랐던 김나영은 속상해 했다. 김나영은 자신의 마음과 달리 속상해하는 신우의 마음을 달래줬지만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져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다행히 신우는 커튼 뒤에 숨어있었고, 김나영은 아이들과 함께 '꼭꼭 숨어라' 놀이를 시작했다.
조윤희가 딸 로아의 창의력 교육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로아와 종이접기 놀이를 준비하며 "종이접기는 EQ에도 좋고 창의력에도 굉장히 좋다고 하더라"며 "로아가 색깔에 관심이 많다. 오감이 예민한 아이들이 자연에서 놀면 좋다고 해서 그런 놀이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조윤희는 초콜릿을 이용한 색감 놀이를 시작했지만, 로아는 놀이보다 초콜릿에 관심을 가져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색감 놀이를 끝내고 밖으로 나가 돋보기를 이용한 놀이를 하며 오감을 발달시켰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중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JT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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