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나비, 팬들 깜짝 놀라게 한 '자가진단키트' 인증샷

신정인 기자 2021. 8. 1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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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본명 안지호)가 방송 전마다 사용 중인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공개했다.

13일 오전 나비는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방송 전에 자가키트 검사를 해요"라며 "처음엔 무서웠는데 몇 번 하다보니 이제 쑥쑥 잘 찔러요"라고 적었다.

나비는 이와 함께 음성 표시인 빨간색 한 줄이 그어진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인증했다.

임신 테스트기와 비슷한 자가진단 키트의 모습에 팬들은 "순간 벌써 둘째 소식인 줄 알았다", "둘째인 줄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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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사진=나비 인스타그램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가 방송 전마다 사용 중인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공개했다.

13일 오전 나비는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방송 전에 자가키트 검사를 해요"라며 "처음엔 무서웠는데 몇 번 하다보니 이제 쑥쑥 잘 찔러요"라고 적었다.

이어 "아기 엄마이다 보니 더욱 걱정이 많은 세상. 빨리 코로나와 빠이빠이하고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나비는 이와 함께 음성 표시인 빨간색 한 줄이 그어진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인증했다. 임신 테스트기와 비슷한 자가진단 키트의 모습에 팬들은 "순간 벌써 둘째 소식인 줄 알았다", "둘째인 줄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5월 첫 득남 소식을 전했다. 그는 현재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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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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