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방탄소년단 지민 '약속' 사운드클라우드 2억 8600만 新기록..'사클 제왕'

문완식 기자 2021. 8. 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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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사운드클라우드(Sound Cloud)에서 '사클 제왕'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들은 노래 1위인 지민의 자작곡 '약속'은 13일 기준 2억 86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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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사운드클라우드(Sound Cloud)에서 '사클 제왕'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들은 노래 1위인 지민의 자작곡 '약속'은 13일 기준 2억 86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세계 1위' 방탄소년단 지민 '약속' 사운드클라우드 2억 8600만 新기록..'사클 제왕'

2018년 12월 발매된 '약속'은 사운드클라우드 내 순위 경쟁이 가장 치열한 '힙합 & 랩' 부분에서 줄곧 한국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민이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선물한 '크리스마스 러브'도 13일 3270만을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팬사랑꾼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지민은 한국어 자작곡으로 세계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글로벌 음원 파워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Frontman'으로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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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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