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제덕 "최유정 SNS 댓글, 당황스럽고 좋았다..감사" [별별TV]

윤성열 기자 2021. 8. 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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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에 빛나는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이 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의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김제덕은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국가대표로 출전해 혼성 단체, 남자 단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활약했고, 최유정은 김제덕의 인스타그램에 응원의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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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2020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에 빛나는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이 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의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애 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의 코너 '연중 이슈'은 '팬심과 응원으로 하나 된 올림픽' 편으로 꾸며졌다. 김제덕은 5년 전 초등학생 시절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최유정의 열혈 팬임을 고백했다.

이후 김제덕은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국가대표로 출전해 혼성 단체, 남자 단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활약했고, 최유정은 김제덕의 인스타그램에 응원의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올림픽을 마치고 '연중 라이브'와 영상 인터뷰를 진행한 김제덕은 최유정의 댓글에 대해 "나도 놀랐다. 진짜로 이게 (최유정의 댓글이) 맞는건지 너무 당황스러우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날 김제덕은 최유정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김제덕은 "올림픽 내내 응원해주시고, SNS 맞팔로도 해주시고 메시지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응원을 받은 만큼 몇 배 이상으로 열심히 해서 꿈과 목표를 이루고 만들어 갈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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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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