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키운다' 김현숙, 강남 이긴 밀양 헤어숍? 주전자+셀프 샴푸[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8. 1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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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현숙이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 아들 하민과 경남 밀양에 있는 헤어숍에서 펌을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김현숙이 하민과 밀양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현숙은 밀양 헤어숍에 대해 "엄마 15년 단골이다. 엄마가 강력추천하는 원장님이다"며 "엄마한테 강남에 있는 헤어숍에 받게 했는데 밀양 가서 다시 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숙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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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현숙이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 아들 하민과 경남 밀양에 있는 헤어숍에서 펌을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김현숙이 하민과 밀양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현숙은 밀양 헤어숍에 대해 "엄마 15년 단골이다. 엄마가 강력추천하는 원장님이다"며 "엄마한테 강남에 있는 헤어숍에 받게 했는데 밀양 가서 다시 했다"고 설명했다.

원장은 롯드를 말고 기다리던 하민이를 주방으로 데려갔다. 단수로 물이 거의 나오지 않았던 것. 원장은 하민의 머리에 주전자로 물을 부어가며 머리를 감겨줬다. 김현숙도 마찬가지였다. 김현숙은 주방에서 허리를 숙여 혼자 머리를 감았다.

어려운 과정 끝에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김현숙은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다. 그런데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칭찬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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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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