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권상우 子, 잠든 동생 '쓰담쓰담' 훈훈.."잘 때가 제일 예뻐"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매의 귀여운 순간을 포착했다.

손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때가 제일 예쁘다며 동생 옆에서 쓰담쓰담~ 내가 할 소리~~~~~ 난 둘 다 잘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룩희 군은 잠자고 있는 동생 리호 양 옆에 바짝 붙어 누워있다. 룩희 군은 잠든 동생이 귀여운 듯 이마를 맞대고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양 갈래 머리를 한 리호 양이 바람개비를 들고 있는 귀여운 뒷모습이 담겼다. 리호 양은 엄마, 아빠를 닮아 긴 다리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손태영은 친구 동생들과 어울려 노는 룩희 군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룩희 군은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로 우월한 비율을 뽐내 감탄케 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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