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채림 "아들, 내게 아줌마 아닌 공주님이라고..녹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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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이 아들의 '심쿵' 멘트를 언급했다.
8월 13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김현숙과 어머니, 아들 하민의 밀양 미용실 방문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현숙은 하민이가 텃밭에서 손수 따온 싱싱한 채소들로 만든 밀양표 짜장면을 준비하며 아침을 시작했다.
폭풍 먹방 이후 김현숙과 어머니, 하민은 밀양의 한 미용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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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채림이 아들의 '심쿵' 멘트를 언급했다.
8월 13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김현숙과 어머니, 아들 하민의 밀양 미용실 방문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현숙은 하민이가 텃밭에서 손수 따온 싱싱한 채소들로 만든 밀양표 짜장면을 준비하며 아침을 시작했다. 폭풍 먹방 이후 김현숙과 어머니, 하민은 밀양의 한 미용실을 찾았다. 이곳은 김현숙 어머니가 15년 단골인 미용실이라고. 어느새 김현숙과 하민은 나란히 파마를 한 뒤 보자기를 썼고, 출연자들은 사랑스러운 모자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하민은 "스카프 쓴 게 왜 더 예쁘지?"라고 말하는 김현숙에게 "원래 엄마는 예쁘다"며 '심쿵' 멘트를 선사했고, 김나영은 "저런 말 너무 좋다"며 흐뭇해했다.
이에 채림은 "저희 아들은 진짜 그런 말을 잘 하는 편이다. 같은 반 친구가 저한테 '아줌마'라고 부른 거다. 그랬더니 저희 아들이 '엄마. 아줌마 아니야. 공주님이야' 이러더라. 순간 녹았다"며 자랑했다.(사진=JTBC '내가 키운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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