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2' 김성철 등장에 여심 술렁..전소민 "내 스타일"

이시연 기자 2021. 8. 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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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2'에서 배우 김성철이 등장하자 여성 멤버들이 술렁이며 관심을 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는 '이색 가짜 직업을 찾아라'를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김성철이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날 김성철은 등장하자마자 어색함에 연신 인사를 했고, 오나라는 "요즘 완전 핫하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미주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봤어요"라며 김성철을 반겼고, 전소민 또한 "'스위트홈' 잘 봤다"며 김성철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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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식스센스2' 방송 화면
'식스센스2'에서 배우 김성철이 등장하자 여성 멤버들이 술렁이며 관심을 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는 '이색 가짜 직업을 찾아라'를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김성철이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날 김성철은 등장하자마자 어색함에 연신 인사를 했고, 오나라는 "요즘 완전 핫하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미주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봤어요"라며 김성철을 반겼고, 전소민 또한 "'스위트홈' 잘 봤다"며 김성철에 관심을 보였다.

김성철이 "전 후각이 발달돼서 개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농담을 던지자, 전소민은 "내 스타일이다. 저런 유머 코드 좋아한다"며 거들었다.

미주는 김성철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김성철이 "서른 하나"라고 답하자 "나랑 세 살밖에 차이 안 난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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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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