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워너비 이동휘, 첫 솔로곡 발표 "인생 최고 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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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멤버로 활약한 배우 이동휘가 솔로곡을 발매한다.
이동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일입니다"라며 "3월만해도 제 삶에 노래를 부르고 음원을 낸다는 것은 0.1퍼센트의 계획에 없었던 일인데 이런 날이 와버렸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3월만해도 제 삶에 노래를 부르고 음원을 낸다는것은 0.1퍼센트의 계획에 없었던 일인데 이런날이 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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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일입니다"라며 "3월만해도 제 삶에 노래를 부르고 음원을 낸다는 것은 0.1퍼센트의 계획에 없었던 일인데 이런 날이 와버렸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동휘는 "그 어떤 영화, 드라마로 인사드릴 때보다 더 떨리네요"라며 "더 늦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은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정말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내일 인생 최초 최고의 주접을 떨게 됐습니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앞으로 더 잘 살고 좋은 사람이 돼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라며 "앞으로 또 어떤 계획은 특별히 세운건 없지만 여러분들을 일주일에 한번 정도 찾아 뵐 수 있는 어떤 일을 준비 중이고 또한 영화 촬영도 앞두고 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여러분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내일 나올 노래도 많이 들어주시고 즐겨주세요"라고 당부, MSG워너비의 팬 이름인 '소금'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MSG워너비에서 같은 팀으로 활약한 가수 박재정은 이 글에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며 이동휘를 응원했다.
한편 이동휘의 솔로곡 '네가 아는 너'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동휘는 직접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다음은 이동휘 글 전문>
드디어 내일입니다.
3월만해도 제 삶에 노래를 부르고 음원을 낸다는것은 0.1퍼센트의 계획에 없었던 일인데 이런날이 와버렸습니다. 굉장히 송구스럽습니다.
그 어떤 영화,드라마로 인사드릴때보다 더 떨리네요. 더 늦기전에 하고 싶은 일은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정말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내일 인생 최초 최고의 주접을 떨게 됐습니다.
따뜻한 격려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곡을 제의해주신 작곡가님과 관계자분들 그리고 흔쾌히 비디오를 위해 촬영,특별출연부터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앞으로 더 잘 살고 좋은 사람이 돼야겠다고 더 다짐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계획은 특별히 세운건 없지만 여러분들을 일주일에 한번 정도 찾아 뵐 수 있는 어떤 일을 준비 중이고 또한 영화 촬영도 앞두고 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여러분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내일 나올 노래도 많이 들어주시고 즐겨주세요.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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