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여동생에 "정신 차려" 현실 남매 케미(걸스플래닛)

[뉴스엔 이하나 기자]

휴닝카이와 휴닝바히에가 현실 남매다운 모습을 보였다.

8월 13일 방송된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에서는 휴닝 바히에가 K그룹 참가자로 등장했다.

청순 발랄한 병아리 같은 느낌의 K그룹 유닛 에이틴 걸즈에는 휴닝 바히에라는 참가자가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휴닝 바히에 참가자 이름이 낯이 익는데 혹시 휴닝 카이”라고 물었다. 예상대로 휴닝 바히에는 2019년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휴닝 카이의 여동생이었다.

“오빠가 조언해준게 있나”라고 선미가 묻자, 휴닝 바히에는 “오빠한테 자주 연락해서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냐고 물어봐서 방법도 많이 배우고 응원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이후 휴닝 바히에와 휴닝 카이의 영상 통화가 공개 됐다. 휴닝 카이는 응원 해달라는 말에 “똑바로 해. 정신 차려. 거기서 살아 남으려면 잘해야 해”라고 말했다.

이어 “너 잘하잖아”라고 하면서도 “물론 나만큼은 아니지만”이라고 장난을 쳐 현실 남매다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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