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조윤희, '창의력 대장' 딸 로아 위한 오감 발달 놀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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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조윤희의 비법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5회에는 평소 오감이 섬세하고 발달된 로아를 위한 조윤희의 노력이 방송된다.
이에 조윤희는 최근 '내가 키운다' 촬영에서 로아의 오감과 창의력 발달을 위한 종이 접기와 초콜릿 색감 놀이, 비 놀이를 준비했다.
조윤희의 언니도 퇴근 후 로아의 오감 놀이에 합세, 로아와 함께 '비 놀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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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조윤희의 비법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5회에는 평소 오감이 섬세하고 발달된 로아를 위한 조윤희의 노력이 방송된다.
이전 방송에서 로아는 색깔을 섞는 데에 흥미를 보이고, 슈가 파우더와 밀가루도 예민하게 구별하는 것뿐만 아니라, 뛰어난 언어적 감각으로 지치지 않는 상황극을 선보이며 오감이 발달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윤희는 최근 ‘내가 키운다’ 촬영에서 로아의 오감과 창의력 발달을 위한 종이 접기와 초콜릿 색감 놀이, 비 놀이를 준비했다.
조윤희와 로아는 동영상을 보며 종이 접기를 시작했다. 로아는 접을 때마다 모양이 변하는 색종이를 보고 새로운 물건을 연상시키며 상상력을 키웠다. 반면 조윤희는 로아가 상상력에 빠지는 동안 종이 접기 순서를 따라하는 것에 열중하며 다시 한번 ‘FM엄마’ ‘열심 윤희’로 변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SNS에서 유행이라는 초콜릿 놀이에서도 초콜릿 먹기에 더 흥미를 느낀 로아와 초콜릿을 너무 많이 먹지 못하게 하려는 조윤희의 노력이 출연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집 밖에서도 오감 놀이는 계속됐다. 조윤희와 함께 바깥 나들이에 나선 ‘호기심 요정’ 로아는 길을 갈 때도 돋보기로 개미를 관찰하며 상황극을 이어갔다.
조윤희의 언니도 퇴근 후 로아의 오감 놀이에 합세, 로아와 함께 ‘비 놀이’를 즐겼다. 투명 우산을 들고 비를 온몸으로 느끼던 로아는 한참을 행복해했지만, 잠시 후 예상치 못한 로아의 돌발 발언으로 ‘비 놀이’는 중단되고 말았다. 과연 로아는 오감 놀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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