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2' 유재석, 예뻐졌다는 전소민에 "잘 모르겠는데?"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8. 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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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tvN 방송 캡처


‘식스센스2’ 유재석이 깐족미를 폭발시켰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서는 예뻐졌다는 전소민에 유재석이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미주는 등장하자마자 “잠깐만 나 너무 설레”라며 코로나 19로 2주 만에 출연한 것에 흥을 폭발시켰다.

모든 멤버가 모이자 유재석은 “미주가 자가격리를 해서”라고 말하자 전소민은 “풀려났어. 풀려났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방송 캡처


미주는 언니들을 위해 머리 펴는 기계를 가져왔다고 말했고 제시는 “어제 댓글을 봤는데 미주 앞머리 왜 이렇게 떡졌냐더라”라고 말해 그의 의도를 파악했다.

한편 오나라는 전소민에게 “너무 예뻐지지 않았어요? 살이 쫙 빠졌어요”라고 말했다. 그 말에 이상엽부터 제시까지 그를 칭찬했고 유재석은 “아니 잘 모르겠는데? 똑같아요 지난주하고. 큰 차이 없어요”라고 깐족거렸다.

그 말에 제시는 “오빠는 예쁜 사람들한테 예쁘단 말 안 해”라고 전소민에게 말했고 음소거 웃음을 보이던 유재석은 “진짠데”라고 진심으로 말했다.

한편 tvN ‘식스센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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