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20살 子 있는 박주미 동안 미모에 깜짝 "15살에 사고쳤냐"(백반)

서유나 2021. 8. 13. 2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영만이 박주미의 동안 미모에 깜짝 놀랐다.

8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16회에서는 배우 박주미와 함께하는 경기도 남양주 맛기행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박주미에게 "아기들이 있을 거 아니냐. 집에서 무슨 반찬을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주미는 "아기라기엔 애들이 너무 많이 컸다"며 그 나이를 15살, 20살로 언급해 놀라움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영만이 박주미의 동안 미모에 깜짝 놀랐다.

8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16회에서는 배우 박주미와 함께하는 경기도 남양주 맛기행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박주미에게 "아기들이 있을 거 아니냐. 집에서 무슨 반찬을 하냐"고 물었다.

이에 박주미는 "어머님 아버님과 같이 산다. 그래서 어머님 덕분에 밑반찬은 걱정 안 한다"고 답했다.

허영만은 "외출할 때 시어머니가 아기 봐주고?"라고 재차 물었다.

그러자 박주미는 "아기라기엔 애들이 너무 많이 컸다"며 그 나이를 15살, 20살로 언급해 놀라움을 줬다.

한참동안 눈만 끔뻑거리던 허영만은 곧 "사고치신 거네. 15살에 사고치신 거네"라고 자체 해석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주미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며, 지난 2001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