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박주미 동안 외모에 깜짝..30년 전 '여명의 눈동자' 데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3일 방송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배우 박주미가 30년 전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사피영, 배우 박주미가 함께했다.

허영만은 "드라마를 잘 모르는데 '여명의 눈동자'는 안다"라며 박주미가 1991년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로 데뷔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박주미는 "나이가 나오죠?"라며 민망해했다. 그러자 허영만은 "중학생 때 데뷔?"라고 묻기도. 박주미는 "20대 때 데뷔했다"라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