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간질성 폐렴' 母 위해 이벤트 계획..눈물 현장 포착 [살림남2]

윤성열 기자 2021. 8. 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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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살림남2'에서 간질성 폐렴 진단을 받은 어머니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은혁 가족은 최근 건강 검진에서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결과를 받은 어머니가 집에서 편안하게 쉬기를 바랐다.

또한 과거 병원에서 폐 이식을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던 어머니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언가를 준비했었다고 털어놔 은혁 남매를 뭉클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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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살림남2'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살림남2'에서 간질성 폐렴 진단을 받은 어머니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다.

13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따르면 오는 14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는 건강 문제로 집에 혼자 있는 어머니를 위한 은혁 남매의 특별한 이벤트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은혁 가족은 최근 건강 검진에서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결과를 받은 어머니가 집에서 편안하게 쉬기를 바랐다. 하지만 가족들이 외출하고 홀로 남은 어머니는 외롭고 답답해했다.

여행 다니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던 어머니는 오랜만에 집으로 찾아온 고교 동창 친구에게 활동적인 무언가를 했으면 좋겠다는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 얘기를 전해 들은 은혁은 누나와 의논 끝에 동네 친구도 사귀고 어머니의 활력을 찾아드릴 수 있는 '일석이조' 이벤트를 계획했다. 이와 관련 은혁이 눈물까지 흘리면서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과거 병원에서 폐 이식을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던 어머니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언가를 준비했었다고 털어놔 은혁 남매를 뭉클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14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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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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