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엄현경, 한기웅-오승아 키스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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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한기웅의 바람 현장을 목격했다.
13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5회에서 봉선화(엄현경)가 문상혁(한기웅)과 윤재경(오승아)이 키스하는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후 윤재경은 문상혁을 데리고 집으로 갔다.
방송 말미, 문상혁 집에 갔던 봉선화가 집 앞에서 키스하는 문상혁과 윤재경의 모습을 보고 충격받는 모습에서 5회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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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한기웅의 바람 현장을 목격했다.
13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5회에서 봉선화(엄현경)가 문상혁(한기웅)과 윤재경(오승아)이 키스하는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앞서 봉선화는 대국그룹으로 꽃 배달을 하러 갔다. 윤재경이 꽃을 주문했던 것. 봉선화는 윤재경을 보고 반가워하며 “그때 결혼 망설이시더니?”라고 물었다. 윤재경은 “우리 결혼해요. 오늘 저희 집에 인사 가거든요”라고 답했다. 이에 봉선화는 “그래서 꽃을…”이라며 주문한 이유를 알았다.
이후 윤재경은 문상혁을 데리고 집으로 갔다. 윤대국(정성모)이 “재경이랑 어떤 사이인가?”라고 묻자, 문상혁은 “결혼하고 싶습니다”라며 허락을 구했다. 하지만 윤대국은 문상혁의 집안을 못마땅히 여겼다.
방송 말미, 문상혁 집에 갔던 봉선화가 집 앞에서 키스하는 문상혁과 윤재경의 모습을 보고 충격받는 모습에서 5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문상혁 진짜 뻔뻔하다”, “봉선화 드디어 불륜 알게 됐네. 전개 빠르다”, “봉선화 살인 누명까지ㅠㅠ 고난의 연속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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