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아들 학교 안보내고 뭐하나..이맛에 부촌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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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일상을 알렸다.
강수정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이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수영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 속 강수정의 아들은 넓은 수영장 속에서 홀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강수정은 "여름 방학 내내 열심히 운동하고 공부한 아들", "오늘 하루 여름학교 빠지고 아침부터 놀기"라며 아들과 보내는 알찬 여름 휴가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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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일상을 알렸다.
강수정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이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수영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 속 강수정의 아들은 넓은 수영장 속에서 홀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강수정은 "여름 방학 내내 열심히 운동하고 공부한 아들", "오늘 하루 여름학교 빠지고 아침부터 놀기"라며 아들과 보내는 알찬 여름 휴가를 자랑했다.
특히 수영장 너머로 보이는 고급스러운 카바나 등이 강수정의 럭셔리한 삶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06년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2008년 홍콩 금융맨과 결혼하여 아들 하나를 얻었으며, 현재는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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