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엄현경, 한기웅X오승아 바람 알았다..키스 목격[★밤TView]

여도경 기자 2021. 8. 1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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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남편'의 엄현경이 한기웅과 오승아가 키스하는 것을 목격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윤재경(오승아 분)과 문상혁(한기웅 분)이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상혁은 집 앞에서 윤재경과 있다가 봉선화 전화를 받았다.

봉선화는 집 앞에서 문상혁과 윤재경이 키스하는 것을 보고 충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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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MBC '두 번째 남편' 방송화면 캡처
'두번째남편'의 엄현경이 한기웅과 오승아가 키스하는 것을 목격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윤재경(오승아 분)과 문상혁(한기웅 분)이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선화(엄현경 분)는 결혼 준비를 위해 문상혁 집을 찾았다. 문상혁은 윤재경 집에 인사 가느라 봉선화와 만나지 않았고, 봉선화는 결국 문상혁을 만나지 못하고 집에 갔다.

문상혁은 집 앞에서 윤재경과 있다가 봉선화 전화를 받았다. 윤재경이 "혹시 다른 여자랑 연애 중은 아니지?"라고 의심하자 문상혁은 "내가 양다리라도 걸쳤을 거 같아? 그럴 놈으로 보여?"라고 물었다.

윤재경은 "당신 정도면 다른 여자가 찝쩍댈까 걱정대기도 하지. 괜찮아. 그게 더 흥미진진하니까. 내 남자가 그 정도 매력도 없는 남자라면 그것도 다시 생각해볼 문제야"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봉선화는 집에 가다 예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문상혁을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봉선화는 다시 문상혁 집으로 발을 돌렸다. 봉선화는 집 앞에서 문상혁과 윤재경이 키스하는 것을 보고 충격받았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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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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