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이병헌·임시완 '비상선언', 칸영화제 스토리 영상 공개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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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 뜨거웠던 제 74회 칸 영화제 현지의 모습이 담긴 스토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비상선언'이 전 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던 제 74회 칸 영화제 현지에서의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 영상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영화제 공식 행사 전 상기된 한재림 감독과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의 모습을 통해 2년 만에 다시 개최된 칸 영화제 현지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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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 뜨거웠던 제 74회 칸 영화제 현지의 모습이 담긴 스토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비상선언'이 전 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던 제 74회 칸 영화제 현지에서의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 영상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빼곡한 영화제 현지의 일정을 모두 참석하면서도 설렘과 여유로움을 잃지 않았던 '비상선언' 주역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화제 공식 행사 전 상기된 한재림 감독과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의 모습을 통해 2년 만에 다시 개최된 칸 영화제 현지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흥미롭다.
'비상선언'의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은 “2년 만에 열리는 칸 영화제에 이렇게 공식 초청됐다는 것이 영광스럽다”며 한국에서도 하루빨리 관객들과 만나기를 희망했다. 송강호는 “관객들이 좋아할만한 여러 요소들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병헌과 임시완은 “'비상선언'은 어떤 영화보다도 세게 몰입할 수 있는 영화”,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영화고, 그런 부분들이 사랑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 '더 킹'(2017), '관상'(2013) 등을 연출해온 한재림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이 호흡을 맞췄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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