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잉, 20일 신곡 '여름여름여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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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쿠잉이 오는 8월 20일 컴백을 예고했다.
13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쿠잉이 오는 8월 20일 컴백을 확정 짓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쿠잉이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의 전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원함과 청량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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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쿠잉이 오는 8월 20일 컴백을 예고했다.
13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쿠잉이 오는 8월 20일 컴백을 확정 짓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7일 첫 번째 EP ‘베이비 플라워’를 발매하고 사람들에게 동화 같은 음악을 선사한 쿠잉은 약 2개월 만에 새로운 음악을 들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신곡의 제목은 ‘여름여름여름’으로, 여름이 주는 일반적인 이미지를 넘어 ‘그 시간을 같이하고 떠나보내고 또다시 그 계절 속에서 새로운 사랑을 맞이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이다.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쿠잉이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의 전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원함과 청량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쿠잉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콤하게 속삭이다’라는 의미를 가진 자신의 이름처럼 2019년 11월 싱글 앨범 ‘넌 머물고 싶은 꿈으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본인의 매력적이고 달콤한 음색으로 음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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