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뮤직뱅크'서 보여준 성숙 비주얼..소년미 어디로?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지훈의 비주얼이 '뮤직뱅크'에서 빛났다.

박지훈은 8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My Collection (마이 컬렉션)’ 타이틀곡 ‘Gallery (갤러리)’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박지훈은 세련된 셔츠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소년미를 벗고 성숙해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훈은 여유로운 표정 연기와 무대 매너로 한층 더 성장했음을 증명했다. 화려한 조명이 다양한 색채감을 가진 가사, 박지훈의 목소리와 만나 입체적인 매력을 보였다. 특히 박지훈은 시청자들과 아이콘택트를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포인트 안무 ‘눈맞춤’ 댄스로 색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박지훈이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은 앨범명 ‘My Collection’과 타이틀곡 제목 ‘Gallery’에서도 드러나듯 그동안 박지훈이 선보여온 음악적 컬렉션을 총망라한 음반이다.

타이틀곡 ‘Gallery’는 리드미컬한 기타 루프와 청량한 신스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기반의 팝 장르 곡이다. 소년미를 벗고 한층 성숙해진 박지훈의 적극적인 메시지에 다양한 색채감이 드러나는 가사까지 더해져 오직 팬들을 위한 하나의 작품이 된 박지훈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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