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예쁜 아이" 칭찬에 신봉선 "돈 주고 샀지요" 성형 고백

신정인 기자 2021. 8. 13.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신봉선이 유쾌한 성형고백으로 웃음을 안겼다.

13일 오후 셀럽파이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코가 예쁜 아이"라며 신봉선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를 본 신봉선은 "그 이뿐 코 돈 주고 샀지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 3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코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신봉선/사진=셀럽파이브 공식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신봉선이 유쾌한 성형고백으로 웃음을 안겼다.

13일 오후 셀럽파이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코가 예쁜 아이"라며 신봉선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봉선이 양 손으로 얼굴을 받친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이와 함께 누군가가 신봉선의 오똑한 콧날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이를 본 신봉선은 "그 이뿐 코 돈 주고 샀지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팬들은 "돈 주고도 이렇게 이쁜 코는 못 사요 언니", "상큼해요" 등 칭찬을 남겼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 3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코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심한 들창코라서 코 수술만 두 번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봉선은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 중이다.

[관련기사]☞ 동거녀 성관계 거부한다고…1살 아들 변기에 넣어'학폭 쌍둥이' 이재영·다영 그리스행?…"쉽지 않을 것"'성관계 거부' 30대女에 염산 뿌린 70대'자동차 키' 삼킨 男, "도와달라" 했지만 쫓겨나 질식사女 가방에 체액 피임기구 넣은 30대…"회사 스트레스 해소"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