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BTS다" 인터보이즈(가칭), 레트로 감성 물씬 'Dynamite' 커버

[스포츠경향]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인터파크 표 보이그룹 인터보이즈(가칭)가 남다른 실력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BTS) ‘Dynamite’(다이너마이트) 커버를 예고해 글로벌 팬들 주목을 받고 있다.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14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터보이즈(INTER BOYS)의 세 번째 커버 영상인 ‘Dynamite’ 본편을 공개한다.

‘Dynamite’에서는 그동안 강렬했던 인터보이즈의 모습과는 다른 에너제틱하고 청량한 모습을 예고, ‘비주얼 맛집’답게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선사한다. 또, 레트로 느낌의 ‘Dynamite’를 커버하는 만큼 인터보이즈만의 디스코 파티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지난달 28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터보이즈(INTER BOYS)의 각종 커버와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 K-POP(케이팝) 팬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얼굴을 가린 채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한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의 ‘Back Door’(백 도어)부터 원테이크 영상으로 화려한 솔로 독무를 담은 태민의 ‘Advice’(어드바이스), 그리고 슈퍼엠(SuperM)의 ‘호랑이(Tiger Inside)’ 커버까지, 인터보이즈는 비주얼과 실력 모두 겸비한 완성형 그룹이라는 평을 들으며 K-POP 새로운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퍼포먼스 외에도 인터보이즈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ack Door’ 안무 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강렬한 퍼포먼스 속 숨겨진 귀여움을 뽐내는가 하면, 멤버들 간 현실 케미로 훈훈함까지 전했다.

인터보이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공감대를 쌓는 것은 물론,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Dynamite’ 커버 본편은 14일 오후 9시 인터보이즈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