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vs 뽀글" 당신의 선택은?

[스포츠경향]

김희철 SNS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최시원이 파격 변신으로 시선을 끌었다.

김희철은 1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수염 VS 뽀글”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철과 최시원은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최시원은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이고, 김희철은 뽀글뽀글한 펌 헤어 스타일로 웃음을 안겼다. 김희철은 “뭐가 더 마음에 드는지 여러분의 선택은? 많은 투표 바랍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팬들은 두 사람의 파격 변신에 “기권” “아빠와 엄마” “왜 둘 다 싫은 건 없나요?” “할말하않” “올해 본 최악의 밸런스 게임” “참 힘든 결정” “이 오빠들은 잘생긴 얼굴을 왜 이렇게 쓰는겁니까” “자연인과 브로콜리 중 골라야 한다니…”등 댓글 놀이를 이어갔다.

한편 김희철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중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