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얼굴 얼마나 작길래..근데 알고보니 "닭갈비 귀신"
2021. 8. 13. 18:22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 방송인 이솔이(33)가 팬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이솔이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이른 업무 후 조금 이른 귀가 ☁️"라고 적고 셀카를 여러장 게재했다. 슬리브리스 차림의 이솔이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인데, 작은 얼굴 탓에 휴대폰으로 얼굴이 모두 가려질 정도다. 사진에선 이솔이만의 시크한 감성이 흐른다.
하루 뒤 공개한 일상은 반전 매력이다. "얼마 전 다녀온 춘천"이라며 이솔이는 카페에서 여유롭게 미소 지으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명절마다 자주 지나는 곳인데 이젠 가는 도중 이렇게 예쁘고 맛난 집도 많이 생겨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용"이라며 이솔이는 자신을 "닭갈비 귀신"이라고 밝히면서 단골 맛집을 추천했다. 이솔이의 털털한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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