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재계' 최태원·김택진, SBS '아이디어리그' 심사위원 전격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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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아이디어 오디션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SBS는 특집 프로그램인 '아이디어 리그'를 론칭한다.
대한상공회의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는 '아이디어 리그'는 일반인들이 대한민국 성장을 위해 아이디어를 겨루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이다.
재계의 유명인사들인 최 회장과 김 대표가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심사위원으로 나서기에, 이번 프로그램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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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아이디어 오디션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SBS는 특집 프로그램인 '아이디어 리그'를 론칭한다. 전현무가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끈다. '아이디어 리그'는 최근 녹화를 진행했으며, 이달 말 방송 예정이다.
대한상공회의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는 '아이디어 리그'는 일반인들이 대한민국 성장을 위해 아이디어를 겨루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이다.
재계의 유명인사들인 최 회장과 김 대표가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심사위원으로 나서기에, 이번 프로그램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 외에도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 토스 이승건 대표,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파트너, 헤이조이스 이나리 대표가 심사를 함께 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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