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재계' 최태원·김택진, SBS '아이디어리그' 심사위원 전격 출연

김민지 기자 2021. 8. 13.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아이디어 오디션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SBS는 특집 프로그램인 '아이디어 리그'를 론칭한다.

대한상공회의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는 '아이디어 리그'는 일반인들이 대한민국 성장을 위해 아이디어를 겨루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이다.

재계의 유명인사들인 최 회장과 김 대표가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심사위원으로 나서기에, 이번 프로그램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현무 MC..최근 녹화 마치고 이달 말 방송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왼쪽), 최태원 SK그룹 및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 사진출처=뉴스1 DB, SK그룹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아이디어 오디션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SBS는 특집 프로그램인 '아이디어 리그'를 론칭한다. 전현무가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끈다. '아이디어 리그'는 최근 녹화를 진행했으며, 이달 말 방송 예정이다.

대한상공회의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는 '아이디어 리그'는 일반인들이 대한민국 성장을 위해 아이디어를 겨루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이다.

재계의 유명인사들인 최 회장과 김 대표가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심사위원으로 나서기에, 이번 프로그램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 외에도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 토스 이승건 대표,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파트너, 헤이조이스 이나리 대표가 심사를 함께 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