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발롱도르 2위' 반 다이크, 리버풀과 2025년까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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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 핵심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30)가 팀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리버풀은 13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우리 구단은 반 다이크와 재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반 다이크는 오는 2025년까지 우리 팀과 함께하게 된다"라고 발표했다.
반 다이크는 재계약 직후 "리버풀과 재계약을 맺게 돼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 우리가 만드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으며 리버풀과 함께 할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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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리버풀 FC 핵심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30)가 팀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리버풀은 13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우리 구단은 반 다이크와 재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반 다이크는 오는 2025년까지 우리 팀과 함께하게 된다"라고 발표했다.
반 다이크는 재계약 직후 "리버풀과 재계약을 맺게 돼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 우리가 만드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으며 리버풀과 함께 할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반 다이크는 1991년생의 네덜란드 센터백이다. 2018년 1월 합류 후 2018/19시즌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019/20시즌 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2019년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 투표에서 주목받기 힘든 수비수임에도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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