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토즈' 한국 앰버서더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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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의 크레이티브 디렉터 발테르 키아포니(Walter Chiapponi)는 "젊은 에너지와 감각적인 재능이 돋보이는 조이와 함께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토즈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된 조이는 "토즈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로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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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토즈(TOD'S)'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토즈의 크레이티브 디렉터 발테르 키아포니(Walter Chiapponi)는 "젊은 에너지와 감각적인 재능이 돋보이는 조이와 함께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조이는 블랙 시스루 점퍼와 스커트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평소의 상큼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토즈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된 조이는 "토즈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로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이는 지난 5월 리메이크 앨범 '안녕(Hello)'을 발매해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올해 하반기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을 통해 연기자로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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