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생일 인증샷..손나은만 없는 이유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멤버 윤보미(28)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윤보미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내사랑에이핑크💗우리회사식구분들 그리고 축하해주신 많은분들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덕분에 행복한 하루 보내요 사랑합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은 윤보미의 생일이다. 사진 속에선 생일 케이크를 든 윤보미가 눈을 감은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고, 윤보미의 주위로 박초롱(30), 오하영(25), 김남주(26), 정은지(28) 등 에이핑크 멤버들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의 남다른 우애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에이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멤버들이 함께한 사진과 함께 "에핑은 지금😆💓 해피뽐데이🎂와 함께 우리핑크의 10주년도 축하하며 행복하게 새로운 프로필 촬영중입니다🥰💕"란 글이 게재됐다. 새 프로필 촬영 현장인 것이다.
한편 사진에 없는 손나은(27)은 지난 5월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에이핑크는 6인조로, 손나은 외 나머지 멤버들은 지난 4월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당시 소속사는 "손나은은 당사와 함께하지 못했지만 팀에 대한 애정은 6인 모두 한결 같기에, 당사는 이와 관련해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이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멤버 6인 전원은 여전히 에이핑크로, 따로 또 같이 향후 팀 활동을 함께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윤보미, 에이핑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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